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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주축협, '서울바비큐페스티벌' 육류 공급…수도권 소비자 공략

난지캠핑장 셀프그릴존에 선보여...지역 축산농가 판로 확대 기대

 

양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후광, 이하 양주축협)이 오는 10월 서울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열리는 '2026 서울바비큐페스티벌'에 한우와 돈육을 공급한다.

 

양주축협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바비큐 셀프그릴존' 육류 조달·공급업체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6 서울바비큐페스티벌'은 'Grill Your Seoul'을 슬로건으로 한강과 캠핑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바비큐 음식과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는 도심형 미식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공간인 '바비큐 셀프그릴존'은 120개 테이블, 481석 규모로 마련된다. 방문객이 현장에서 고기를 직접 선택해 구워 먹는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곳에 선보이는 주요 품목은 '돈모닝포' 삼겹살과 목살을 비롯해 '한우풍경', '양주골한우' 등이다.

 

 

돈모닝포크는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인증하는 G마크와 무항생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돈육 브랜드다. 생산부터 유통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행사장까지 신선도와 위생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다.

 

양주축협은 이번 참여가 수도권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한우와 돈육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비자 접점을 넓혀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축산농가의 새로운 판로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주축협 관계자는 "서울바비큐페스티벌을 통해 양주 축산물의 품질과 위생 관리 수준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축산농가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는 셀프그릴존 외에도 유명 셰프들이 참여하는 '바비큐 마스터즈존'과 디저트·베이커리 등을 즐길 수 있는 '힐링존'이 마련되며,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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