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이 지난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2 전국남녀 종별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큰 활약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전 마지막으로 치러진 국내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로,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마지막 기량 점검에 나섰다. 의정부시청 소속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는 여자실업부 500m에서 38초78을 기록하며 대회신기록을 세웠다. 김민선은 이달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여자부 500m에 출전한다. 남자 국가대표 정재원 선수는 남자실업부 3000m와 5000m에서 각각 1위와 1500m에서 2위를 차지하며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또 서정수 선수는 5000m에서 정재원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2월 4일부터 치러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48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겸 제76회 종합스피드 선수권대회에서 빙상 스피드스케이팅팀이 금메달 11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포스트 이상화로 불리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는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500m와 1000m 1차, 2차 경기에서 총 4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우승했다. 특히 경기 첫날 500m에서는 38초13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며 기량을 과시했다. 또 2018 평창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차민규 선수는 스프린트 선수권대회 500m와 1000m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따내 국가대표팀 에이스로서의 저력을 과시하며 남자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특히 2022년 의정부시 빙상팀에 새롭게 입단한 국가대표 정재원 선수는 종합스피드 선수권대회 500m, 1500m, 5000m 및 10000m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종합선수권대회 통합우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 소속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차민규, 김민선 선수와 내년 1월 의정부시청으로 이적 예정인 정재원 선수가 나란히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23일 발표한 국가별 스피드스케이팅 출전권 획득 현황에 따르면 한국은 남자 500m 2장, 1000m 2장, 1500m 1장, 매스스타트 2장, 팀 추월 1장과 여자 500m 1장, 1000m 2장, 매스스타드 2장을 획득했다. 이중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차민규 선수는 남자 500m와 1000m에 각각 출전권을 따냈다. 차민규는 최근 캐나다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사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두개를 획득하며 기량을 과시한 바 있다. 또 포스트 이상화로 불리는 김민선 선수는 여자 500m와 1000m에 출전한다. 김민선은 지난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여자 500m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이번 올림픽에서도 메달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와 함께 스피드스케이팅 유망주 정재원 선수(서울시청)는 최근 의정부시청 빙상팀으로 이적을 결정해 2022년부터는 차민규, 김민선 선수와 같은
의정부시는 12월 16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및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오영환 국회의원, 오범구 시의회의장, 조금석·김정겸·김연균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한·중 양국의 우호 증진과 컬링 종목의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 4개 팀, 중국에서 4개 팀이 출전해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가 진행된다. 주요 참가 선수로 한국팀은 가수 인순이, 배우 겸 가수 고우리,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등이 출전하며, 중국팀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등으로 4개 팀을 구성했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8개 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모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되며, 중국 CCTV 등을 통해 중국 현지에 방송될 예정이다. 안병용 시장은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스포츠를 통해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중 양국 간의 우호 증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빙상의 메카'인 의정부시의 스피드스케이팅팀이 지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선발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의정부시청 스피드스케이팅팀은 경기 첫날인 10일 남자일반부 500m에서는 김영호 선수와 김성규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1000m에서는 김영호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로 획득했다. 또 5000m에서는 고병욱 선수가 은메달, 서정수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경기 첫날에만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다음 날 11일 치러진 남자일반부 1500m에서 문현웅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고, 3000m에서는 고병욱, 서정수, 문현웅 선수가 금메달부터 동메달까지 모두 획득하며 한개 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거머쥐는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의정부시청 빙상팀은 지난 1996년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이자 1997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제갈성렬 감독과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500m 동메달리스트인 이강석 코치가 이끌고 있다. 이들은 의정부고등학교 선후배 관계로,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빙
의정부시는 오는 12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및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 연예인 컬링대회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4개 팀과 중국 4개 팀이 출전한다. 주요 참가 선수로 한국팀은 가수 인순이, 방송인 레이디제인, 트로트가수 우현정,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등이 출전하며, 중국팀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유명 인플루언서로 4개 팀을 구성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국팀은 11월 12일부터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매주 2회씩 컬링 기본 교육 등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8개 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중계되며, 중국 CCTV 등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빙상의 메카인 의정부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환영하고, 한·중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컬링 종목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참가 선수 및 코치진은 사전에 백신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발열체크, 출입인원 제한 등
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지난 13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운동장에서 '제3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30여명의 청소년이 선수로 참여한 가운데 오전 1부(중등부)와 오후 2부(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2019년 2회 대회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된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는 중등부 16개팀과 고등부 14개팀 등 총 30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전을 펼쳤다. 그 결과 중등부는 '아이깨끗해 팀(경기도 고양시)', 고등부는 'A패스 팀(서울시)'이 우승을 거머줬으며, 준우승은 중등부 '스카이짐 팀(경기도 의정부시)', 고등부 '예탈하면 재수 팀(경기도 의정부시)'이 차지했다. 우승팀 및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의정부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상,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장상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이한범 대표이사는 "3번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의 3X3 농구대회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코로나 상황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에게 의정부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감독 유진선)이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 대회에서 남자 단식 우승, 혼합 복식 준우승, 여자 단식과 남자 복식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2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의정부시청팀은 경북 김천에서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남자 단식에 출전한 정윤성 선수가 세종시청에 홍성찬 선수를 2-0(6-1 6-4)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혼합 복식에서는 위휘원-심성빈 조가 김성훈(안성시청)-김다예(인천시청) 조를 상대로 열띤 경기를 펼쳤지만 0-2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여자 단식에서는 위휘원 선수가 4강, 남자 복식에서는 박의성-정영석(상무) 조가 4강에 오르는 등 의정부시청은 4개의 종목에서 순위권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개 종목에서 입상하며 좋은 성적을 이뤄낸 테니스팀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 선수들의 체계적 훈련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에 연고를 둔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지난 20일 현대캐피탈과 '도드람 2021-2022 V-리그' 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개막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관중 270명이 입장한 가운데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범구 의정부시의장, KB손해보험 사장(구단주), 배구단 단장이 함께 시구로 축포를 쏘아 올리며 시작됐다. 2세트를 마친 후 KB스타즈 배구단과 의료용 방호복 전문생산업체인 스텀프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한 방호복 전달식과 체육도서관 건립 도서 기부 약정, 스텀프 후원 마스크 전달 등 뜻깊은 행사도 진행됐다. 안병용 시장은 "2021-2022 시즌 KB스타즈 배구단 개막전을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체육도서관 도서 기부 약정과 방호복을 후원해준 KB스타즈 배구단 및 스텀프코리아에도 깊은 감사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KB스타즈 배구단이 현대캐피탈을 3대 2로 이겨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 국가대표 차민규, 김민선 선수가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텔레콤배 제56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남녀부 500m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차민규 선수는 남자부 500m에서 35초19의 기록으로 김준호 선수(강원도청, 35초24)를 간발의 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또 김민선 선수는 여자부 500m에서 38초65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정상에 올랐다. 이튿날 열린 남녀부 1,000m에서 차민규 선수는 1분10초23의 기록으로 3위, 김민선 선수는 1분18초07의 기록으로 2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2021/22시즌 ISU 월드컵 파견선수 선발전으로 선발된 선수들은 올해 11월 개최되는 ISU 월드컵에 출전하며, 1~4차 월드컵 성적을 종합한 랭킹에 따라 2022 베이징 올림픽 본선 출전권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