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단합된 모습으로 많은 성과를 내는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교육위원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상임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된 이재삼 위원장(경기 6)은 교육분야 전문가로써 선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위원회가 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특히 의정부, 남양주, 동두천, 포천, 가평군이 지역구인 이재삼 위원장은 열악한 교육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경기북부 교육현실에 대해 항상 안타까워하며 해결책을 찾기위해 노력해 왔다.이에 본지는 이재삼 위원장의 교육철학과 경기북부 교육에 관한 소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 그동안 비전문가가 위원장이 되었던 것과는 달리 이재삼 위원장께서는 교육전문가로써 2014년 하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으셨습니다. 재임기간동안 경기도 교육의 신뢰를 높이기 �
1. 8대 도의회가 마지막 5개월을 남기고 있다. 8대 의회에 대한 전반적인 성과에 대해 평한다면?경기도의회가 3년반이라는 시간을 지내오면서 가장 큰 성과는 무상급식을 실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지난 7대 도의회에서는 무상급식에 대한 논란이 많았고 8대 도의회에서 실현될 지에 대한 우려가 많았습니다.특히, 경기도지사로 새누리당 출신의 김문수 지사가 당선되면서 무상급식 실현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많았지만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결국 이뤄냈습니다.그리고, 이번 2014년도 예산에 재정난으로 인해 많은 무상급식 예산이 삭감되긴 했지만 그래도 그 골조는 유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앞으로, 무상급식이 계속해서 시행될 수 있는 디딤돌을 완전히 마련했다는 점에 대해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8대 도의회가 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 협조하고 협력하는 하나 되는 의정부청년회의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지난해 12월 21일 의정부JCI 제45대 회장에 취임한 김정영 회장의 목소리에는 젊음의 열정과 패기가 가득차 있다.본지는 김정영 회장과 인터뷰를 통해 지역사회에서의 청년회의소 회원들의 활동과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Q. 회장에 취임하신 소회는?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의정부청년회의소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또한, 사회 전반에 걸쳐 청년의 역할과 책임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는 현 시점에 본 회의소의 제 45대회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게 됩니다. 부족한 저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보내주신 선.후배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직이나 단체의 힘은 하나로 결속하는 단결력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서로 협조하고 서로 협력하는 하나 되는 의정부청년회의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장구한 역사 속에 선배님들께서 피땀으로 쌓아 올린 빛나는 업적과 전통을 가슴에 새기며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JC, 선배님으로부터 인정받는 JC, 지역청년들이 가입을 열망하는 JC
▲ 신임 의정부 운전면허시험장장 이일구 Q.의정부 운전면허시험장의 기관장으로 부임하신 소감과 이력을 말씀해주신다면?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여러분과 독자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경기북부지역의 중추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의정부의 기관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고,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만족 할 수 있는 보다나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저희 운전면허시험장은 의정부 천보산을 배경으로 금오동에 위치한 경기 북부지역12개 시•군 및 경찰서 관할의 유일한 시험장입니다.의정부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시는 민원인에게 항상 밝은 미소와 상냥한 말씨로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든 민원 업무는 신속. 정확. 공정하게 처리하겠습니다.의정부면허시험장은 민원 편의를 위한 ONE-STOP 업무�
▲ 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모든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는 시민의 행복”이라고 밝혔다.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은 2012년도를 마무리하며 “의정부시의회가 개원한 후 108일 동안 파행을 겪으면서 시의회 전체의 명예가 곤두박질 했고, 시민들로부터 뭇매를 맞았다”며 다시한번 “의장으로써 시민들 앞에 고개 숙여 사과한다”고 말했다.하지만 빈 의장은 “의정부시의회는 의장단 배분을 합리적으로 매듭지으며 완전히 정상화됐다”며 “의정활동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난 4개월 동안 민생현장을 누비며 시의회 재개를 준비해 온 만큼 죽을 각오로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빈 의장은 아울러 “뼈을 깎는 고통을 겪은 후반기 의정부시의회는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더 열심히 민생을 챙기겠다”고 부연했�
안정자는 이종화 처럼 나를 고소하지 않아 아들 증인채택 안해,90만원 쓴 국은주는 깨끗하지 못하면서 남을 지적할 수 있나? ▲ 의정부지역신문협회 기자들과 공동인터뷰중인 의정부시의회 조남혁 부의장새누리당의 의정부시의회 의장단 싹쓸이 계획에 맞서 4개월 동안 장기파행을 이끈 뒤 스스로 부의장이 된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조남혁 의원은 진정한 책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모든 원인은 새누리당에 있었고, 파행은 의회를 바로세우기 위한 공익적 활동이었기에 정당했다는 입장이다. 4개월 장기파행 동안 ‘식물의회’가 되었지만 “시민혈세를 도둑질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했다. 의정부시의회 조남혁 부의장은 또 새누리당 이종화 의원 아들을 행정사무감사 증인대에 세우려는 것은 “이 의원이 본인을 고소했기 때문”이라며 개인감정을 여과 없이 �
▲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이 의정부지역신문협와의 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4개월 동안의 진통 끝에 의장으로 선출되어서인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매우 조심스러웠다. 그러나 필요한 부분에서는 소신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의정부시의회는 지난 6월25일 제212회 임시회 이후 10월10일 제215회까지 무려 108일이나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지 못한 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격돌하며 파행을 이어왔다. 이같은 파행으로 정례회 회기일수 19일과 임시회 회기일수 23일이 쓸데없이 소모됐다. 의회는 10월10일이 되어서야 새누리당 소속 빈미선 의원과 민주당 소속 의원 6명 전원이 빈 의원을 의장으로, 민주당 조남혁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10월22일에는 제216회 임시회를 열어 자치행정위원장에 새누리당 구구회 의원을,
공격적 농업 마케팅, 서울광장 농특산품 대축전 성과 낙후된 포천 교육에 과감한 투자지원...학력향상 결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이영호)는 지난 9월 14일 오후 3시 포천시청 2층 시장실에서 서장원 포천시장과 1시간 동안 대담을 가졌다. 서장원 시장은 이날 경지협 회원사 대표 및 편집국장들과 마주한 자리에서 포천시의 고속도로 착공, 철도유치, 산업단지 조성, 포천 교육의 비전 등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농특산품 대축전과 산정호수 명성산억새꽃 축제 등의 홍보에 열을 올리며 포천시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조목조목 제시했다. 다음은 경지협과 서장원 시장과의 대담내용이다.편집자 주 대담 :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취재단, 이상창 포천신문 편집국장 ▶ 포천시가 시 승격이 된 지 10년이 되어갑니다. 지난 10년간 포천시의 가장 큰 변화는 무엇입니까? “
전국 시군구에서 발행되는 200개 지역주간신문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에서는 오는 12월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예비후보들을 만나 정책과 비젼을 검증하는 대선후보에게 듣는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7번째로정세균 후보의 정책을 소개한다. (인터뷰는 지역순회경선 일정상 서면으로 이뤄졌음을 밝혀둔다)Q.국회의원, 산업자원부장관, 당 대표를 역임하시고 제1야당인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임하시고 계시는데, 전국 방방곡곡의 국민들에게 소감과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경제와 민생을 살려야 한다. 내수기반이 무너지고 일자리가 줄고 있다. 금융위기까지 거론되고 있다. 가계부채는 위험수준을 넘었고, 극심한 양극화로 치닫고 있다. 더구나 민주주의 후퇴도 모자라 유신 찬양세력이 재집권을 시
박근혜 후보는 민주주의 소양 부족 … 검증된 능력 손학규가 이길 것노동시간 단축, 공교육 정상화, 국가균형 발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전국 시군구에서 발행되는 200개 지역주간신문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회장 정태영)에서는 오는 12월 치러지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예비후보들을 만나 정책과 비젼을 검증하는 대선후보에게 듣는다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호에서는 6번째로 민주통합당 손학규 후보의 정책을 소개한다. (인터뷰는 지역순회경선 일정상 서면으로 이뤄졌음을 밝혀둔다)Q. 전국 방방곡곡의 국민들에게 소감과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안녕하십니까. 민주통합당 대통령 예비후보 손학규입니다. 세계경제 위기라는 태풍이 대한민국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다음 대통령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급변하는 세계정세에 대처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