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8일 의정부경찰서는 가석방된지 5일만에 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자수한 이모씨(남, 52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4일 출소 후 몇일 뒤 알게된 다방 여종업원 A모씨(여, 32세)와 의정부시 한 모텔에 함께 투숙해 목졸라 살해한 혐의다.
이씨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7일 오후 경찰에 자수해 범행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8일 의정부경찰서는 가석방된지 5일만에 다방 여종업원을 살해한 혐의로 자수한 이모씨(남, 52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4일 출소 후 몇일 뒤 알게된 다방 여종업원 A모씨(여, 32세)와 의정부시 한 모텔에 함께 투숙해 목졸라 살해한 혐의다.
이씨는 범행 후 도주했다가 7일 오후 경찰에 자수해 범행사실을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