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군수 김규선)은 지난 17일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구석기축제와 경기도체육대회개최 대비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6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김규선 연천군수의 특강과 위생팀장의 식품위생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행정처분기준 및 음식점원산지표시내역 등 위생교육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불황을 겪고 있는 업계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손무호 전문  강사를 초빙 '외식서비스경영전략‘ 주제로 고객응대요령, 강의와 경영마인드 및 이미지 관리와 친절도 향상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경영기틀을 마련했다.   김규선 군수는 특강에서 구석기축제 및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와 관련 영업주들의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위생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항상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