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임상오 새누리당 시장 후보 남경필 도지사 후보와 공약정책 협약

  • 등록 2014.05.27 1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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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 “동두천 이제는 보상이 필요하다”

지난 25일 동두천 임상오 새누리당 시장 후보의 유세와 남경필 도지사 후보의 공동유세가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남경필 후보와 서청원 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 참여해 경기도와 동두천의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서 두 후보는 동두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사업 추진과 국도 3호선 대체도로, 국지도 39호선 확장 등 교통 인프라 확충 및 통일정책과 교육인프라 구축에 대해 공약을 공조하기로 했다.

특히 지원유세에 나선 서청원 선대위원장은 국가안보를 위해 전 후 60년을 희생해 온 동두천에 이제는 보상이 필요할 때라며 동두천이 통일을 대비한 경기북부 거점도시로 육성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 위원장은 이러한 중앙정부의 지원은 이 지역의 토박이이며 동두천 발전을 이끌 임상오 후보가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고병호 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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