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현삼식 시장 항소심 서울고법 사건 배정해

  • 등록 2015.03.06 15: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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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선거법 위반 혐의(허위사실유포)에 따라 1심 재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은 양주시 현삼식 시장 사건의 항소심 재판부가 결정돼 현 시장 측에 통보됐다.

서울고법은 검찰 측도 항소한 이 사건을 제8형사부에 배정해 현 시장 측은 국선변호사를 통해 판결문과 소송기록 접수통지서를 발송하고 현재 정식 변호사 구성 등 항소심 재판을 준비 중에 있다.

김동영 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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