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동두천시의 한 노래장에서 접대여성을 불러 목 졸라 뇌사상태에 빠지게 하고 도주한 용의자가 사건발생 열흘만인 7월 10일 오전 11시40분경 원당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용의자 김 모 씨(남, 50세)의 사체 주변에서는 제초제가 발견돼 현재 경찰은 음독자살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6월 30일 동두천시의 한 노래장에서 접대여성을 불러 목 졸라 뇌사상태에 빠지게 하고 도주한 용의자가 사건발생 열흘만인 7월 10일 오전 11시40분경 원당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용의자 김 모 씨(남, 50세)의 사체 주변에서는 제초제가 발견돼 현재 경찰은 음독자살로 보고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