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조류인플루엔자 우려로 활어 수입 상승
광우병과 조류인플루엔자 우려 등으로 활어수입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5월말까지 활어 수입 동향분석결과, 돔 활어 수입량이 3천197t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42.1% 증가했다.
수입량이 가장 많았던 활어류는 미꾸라지로 4천 490t에 달했고 수입금액 기준으로 실뱀자어가 5천 100만달러로 가장 컸다.
수입국가별로는 중국이 1만5천563t으로 전체 수입물량의 대부분인 82.2%를 차지했고 일본이 15.5%를 차지했다.
2008.06.23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