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반월아트홀, 제5회 포천현대미술제 개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포천지부는 21일부터 27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제5회 포천현대미술제를 개최한다.
포천반월아트홀 내 200평 규모의 1층 전시장에서 한국화 및 문인화 작가 29명의 선면(합죽선) 작품 70여점이 전시되며, 전시장 내 공간을 활용해 도자공예작가 15명의 도자공예가 각각 2~3점씩 전시된다.
이번 포천현대미술제는 2004년 아트페어전, 2005년 파워아티스트전, 2006년 포천아티스트전, 2007년 누드전에 이어 5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 전통예술을 선보이기 위해 선면(합죽선)과 도자 공예전으로 진행된다.
2008.06.24
김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