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부터 동네 일기예보제 시행
7월 10일부터 전국 읍·면·동 단위 동네 예보제가 본격시행된다.
동네 예보제는 현행 시·도 단위 예보와 달리 읍·면·동 행정 단위 세부 지역별로 날씨를 예보하는 제도다.
기온·강수량뿐 아니라 습도·바람 ·하늘상태 등 12가지 기상요소를 1일 8회에 걸쳐 그래픽문자, 숫자 등으로 제공하게 된다.
기사청 관계자는 “미국은 2004년 12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고 일본은 일일예보를 통해 4가지 기상요소 서비스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8.07.01
최기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