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여성주간 행사 다채 자선바자, 다례교육등 열려
포천시는 이번 제13회 여성주간 행사에는 여성정책 발전의 계기를 마련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고 실질적인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결혼이민자를 위한 기본예절 및 생활다례교육이 2~3일 유림회관에서 열리며 기념식이 3일 오후3시에 반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여성상과 여성발전 유공자들에 대한 개인, 단체 시장과 함께 가수 김도향 콘서트가 축하공연으로 펼쳐진다.
또 여성대학 학습동아리가 갈고 닦은 기량을 자선바자회를 통해 자랑하고 여성단체협의회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 성폭력 및 아동 안전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우리아이 지키지 서명운동을 편다.
2008.07.02
김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