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휘발유값 세계 8위

  • 등록 2008.07.14 1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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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휘발유값 세계 8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갤런(약 3.8L )9.85달러인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제조사협회' 조사 결과를 인용해 오슬로에서는 소형차인 '미니쿠퍼'를 주유하는데 130달러나 소요된다고 보고했다.


신문에 따르면 오슬로에 이어 파리와 코펜하겐이 갤런당 9.43달러와 9.24달러의 휘발류 가격을 기록하면서 가장 비싼 도시군 2위와 3위에 올랐다.


또한 로마(9.03달러)와 런던(8.96달러) 등 유럽 대도시들이 취발유 가격 4~6위 자리를 차지했다.  서울은 갤런당 7.33달러를 기록하면서 홍콩(8.05달러)에 이어 휘발유 가격이 비싼 도시 8위에 올랐다.


2008.07.14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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