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옛 조상의 얼 배운다 !
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울림홀에서 전통부채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옛 선조들이 삼복의 더위를 선(부채)으로 이겨냈던 지혜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20여가족이 참여해 전통 문양의 종류, 전통 선(부채)의 유래․종류 등을 교육 받고 직접 만들어 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한 문화․예술․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하겠다.”고 말했다.
2008.07.15
김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