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체험 모니터링 투어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차찬호)는 지난 1일 장흥면 삼상리 천생연분 마을에서 마포부모회 50명을 대상으로 1차 농촌체험마을 모니터링 투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 투어는 도자기.화분만들기 등 마을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설문조사를 통해 농촌체험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도출하여 발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이달 하순에도 남면 황방리 초록기지마을에서 2차 농촌체험마을 모니터링 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2008.08.02
김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