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6.25전사자 유해발굴 협력 강화 MOU체결
6.25전쟁 당시 남한의 주요 격전지에서 전사한 국군과 미군 유해 발굴 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김용기 국방부 인사복지실장이 박단장과 함께 하와이를 방문한 뒤 6일 별도로 워싱턴 미 국방부를 찾아 찰스 레이 전쟁포로 및 실종자 업무 담당 부차관보와 실무 차원의 교류.협력을 위한 이번 MOU체결 뿐만 아니라 양국 국방부 차원의 정책적 교류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08.08.05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