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경제캠프, 미래 경제 전문가 될래요
의정부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경제를 가르키기 위해 중학생 40여명을 초
청, 4일부터 1박2일간에 걸쳐 강원도 인제군 만해마을에서 청소년 경제캠프를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단합을 위해 래프팅과 경제 보드게임, 퍼즐 박물관 견학은 물론 학생들에
게 저축과 신용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개념원리 학습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경제캠프를 실시해 미래의 경제 주체인 청소년 개인의 경제
마인드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나아가 우리 지역의 경제발전에 주축이 될 수 있
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8.08.05
김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