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관리감독자, 근로자 재해예방교육 실시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지난 7일 양주 고읍택지개발지구 협의회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80여명을 대상으로 3대 다발재해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양주 고읍 주공3공구 신축공사 현장교육장에서 실시한 이번 재해교육에는 (사)대한산재장애인연합회 김정규 강사의 산재체험담으로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산재예방에 대해 설명했다.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 유재삼 원장은 “건설현장에서 다발하고 있는 추락재해 등 3대 다발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준수, 개인보호구 착용 등 건설현장의 산업재해예방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08-08-08
고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