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 경기북지원 무재해 1배 달성 인증패 수여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지난 13일 고양시 일산 동구 일산자이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GS건설에 무재해 1배 달성 기록 인증패 및 무재해운동 추진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

무재해 1배를 달성한 일산자이 아파트는 공사금액 1조2천억, 일일 출역인원 3천여명, 세 개 단지 4천여 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대형현장으로 2008년 02월 25일부터 2008년 07월02일까지 경영진, 안전관리자, 근로자 등 노․사 모두가 적극적으로 합심하여 무재해 목표달성 백만시간을 일궈냈다.

한편 이날 인증서 수여식에서 경기북부지도원 유재삼 원장은 “다양한 노력으로 무재해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이천수 현장소장님을 비롯하여 안전관리조직 근로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며 “근로자가 밝고 안전한 사업장, 행복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