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제과점 식중독균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4~8일 전국 버스터미널, 기차역 및 해수욕장 식품조리판매업소에서 판매하는 김밥, 샌드위치 등 153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제과업체인 파리크라상 샌드위치 등 31건(20%)의 제품에서 대장균 또는 기준치를 초과하는 식중독균이 검출됐다고 18일 밝혔다.
또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한 롯데리아 서울랜드점 등 5개 업소를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했다.
위반 업소는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서 확인할수 있다.
2008.08.20
김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