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리바이스 청바지’ 제작ㆍ유통 일당 검거

  • 등록 2008.08.22 18: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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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리바이스 청바지’ 제작ㆍ유통 일당 검거


 


  양주경찰서는 22일 해외 유명상표의 청바지 1억 3천만원 상당을 위조, 제작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상표법위반)로 전모(42)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가짜 청바지 281점과 상표라벨 13,000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 등은 지난 5월 초부터 최근까지 양주시 덕정동에 공장을 차려놓고 해외 유명 상표인 ‘리바이스’ 청바지 1억 3천만원 상당을 제작해 서울 동대문 시장 등지에 납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전씨 등은 정식매장에서 20~30만원에 판매되는 청바지를 1점당 원가 3천원을 들여 제작했으며 시중에선 7만원에 판매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전씨 등에게 청바지 제조를 의뢰한 일당을 쫓고 있다.


 


2008-08-22


고태현 기자


 

의정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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