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자전거 정착추진

  • 등록 2008.09.05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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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자전거 정착추진


 


 


 


양주시의회가 177회 임시회를 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정 질문, 9건의 조례안 처리, 경북 상주시의 자전거도로 벤치마킹 등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시정질문을 통해 박종식 부의장과 우순자 의원은 택지개발지구 및 산업단지 등 수용지구에 대한 보상 행정이 적절히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주민들의 편에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홍범표 의원은 봉양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양주골 전문재배단지를 산업단지로 편입하는 것은 이중행정이라며 강하게 집행부를 질타했다.


의원들은 회기중에 자전거문화가 활성화 된 경북 상주시의 자전거 도로를 답사했다.


원대식 의장은 "우리 시도 현재 추진중인 테마자전거로 조성사업, 그린네트워크 자전거이용시설정비사업 기본 계획 추진시 상주시처럼 생활속에서 자전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이 수립돼야 한다"고 말했다.


원 의장은 또 " 현재 추진중인 택지개발지구와 전철역, 하천변을 연결할 수 있는 자전거도로 개설도 검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이밖에 '양주시 공설묘지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2008.09.05


이우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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