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도시형 농업기술센터 2012년까지 건립
양주시는 도농교류관과 식물원, 체험농장 등을 갖춘 도시형 농업기술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2012년까지 모두 285억원을 들여 은현면 도하리 12만1천㎡에 농업기술센터를 신축,이전하기로 하고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농업기술센터 부지 가운데 6만7천779㎡는 조경 및 테마공원으로, 9천920㎡는 체험농장으로, 4천960㎡는 비닐온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2008-09-09 조재환기자 tlsrns73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