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안공 경기북부지도원, 불우이웃에 ‘온정’
한국산업안전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유재삼)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경기북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초부터 경기북부지도원 직원들이 매월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신소망의 집’과 의정부시 녹양동 소재 ‘꿈이있는 땅’과 호원동 소재 조손가정인 ‘김신희 학생’ 집 등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경기북부지도원 유재삼 원장은 “지역의 불우한 이웃과 함께 한다는 정신으로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8-09-12
고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