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가짜 석유 판매 최다
경기도내 주유소에서 최근 5년 동안 유사 휘발유 등 가짜 석유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된 건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지식경제위 소속 한나라당 이달곤 의원이 24일 지식경제부에서 입수한 ‘유사석유 단속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7월까지 석유사업자(주유소, 대리점) 3천189곳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68곳에서 비정상적인 석유를 판매하다 단속됐다.
2008-09-25
조재환 기자 tlsrns73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