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 이을죽, http://www.womanpia.or.kr)는 경기북부지역 여성들만의 특화된 취․창업행사인「일뜰날」을 개최했다.
이번들어 제9회째를 맞이하는 일뜰날은 지난 3월 제1회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83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를 거두어 작지만 강하고 내실있는 취업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11월 3일 실시한 일뜰날에는 태진건물관리(주)에서 건물청소원을, 보배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예삐꽃방에서 화훼장식사, 산들잉글리쉬무무학원에서 영어강사, 탑싸이언스에서 초등학교 특기적성강사, 숭문당 서적에서 경리사무원 및 판매직을 채용 하였으며 유관기관의 창업 컨설팅, 여성유망직종 직업 체험행사 등 실용적 여성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취업과 창업을 희망하는 북부지역 여성은 취․창업 프로그램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받아갔다고 전했다.
2008.11.06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