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중문의대를 지나 동교동을 잇는 포천중문의대~동교동간 도로가 이달중 개통된다.
그동안 도로폭이 4m밖에 되지 않아 교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월부터 모두 60억원을 들여 도로 폭을 13m(왕복)2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 공정율 95%로 막바지 공사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음달 도로가 개통되면 동교동 일대의 교통난 해소 및 이동거리 단축으로 시민의 교통에 편리함을 줄것은 물론 주변 물류비용 절감등 도시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돼 지역개발에 도움을 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8.12.06
조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