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늘어나는 귀농·귀촌의 문의 요구에 홈페이지(www2.rda.go.kr/go2nong)를 만들어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농진청에서 개발한 토양정보, 유기농기술, 품목별 관리 방법은 물론 농사짓는 기술, 귀농교육, 성공사례, 관련정책 및 지자체별 귀농 지원 조례, 커뮤니티 등을 제공하며 귀농 선후배 간에 기술교류와 함께 농진청 연구원과 사이버 상담도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김경미 농진청 특성화지원과장은 “영농 초보자인 귀농인들이 농사짓는 기술이나 방법이 서투르고, 농산물 특성을 잘 모른다는 점을 고려해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2009.09.11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