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피해로 인한 포천.연천 특별재난구역 건의

  • 등록 2010.02.24 14: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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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피해로 인한 포천·연천 특별재난구역 건의


경기도가 구제역이 발생한 포천·연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키로 22일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월 구제역이 발생한 포천·연천 지역의 피해가 지속되면서 경기도는 포천·연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었다.


구제역 발생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경우 직접 피해를 당한 축사 농가는 물론 직,간접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과 상인들도 지원혜택을 받게 될 예상이다.


경기도가 잠정 집계한 결과, 구제역피해로 인하여 포천지역은 300억원, 연천지역에서는 7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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