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6·2지방선거전 본격 돌입

  • 등록 2010.04.06 13: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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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6·2지방선거전 본격 돌입


현 시의원 줄줄이 예비후보등록…경선 본격화


 


‘현역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한 현 의정부시의원들이 공직후보추천(공천)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4월 초부터 예비후보 등록 후 활발한 선거활동을 펼치고 있어 치열한 경선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사실상 5대 의정부시의회 마지막 회기인 191회 임시회가 끝난 지난 2일을 전후로 현역의원들의 예비후보 등록 및 출마선언이 가시적으로 시작됐다.


현재 현 의정부시의원 중 예비후보로 등록한 의원은 지난달 19일 이종화 의원을 시작으로 4월 6일 기준 총 8명의 시의원(안계철 의장, 김태은 부의장, 강세창 의원, 노영일 의원, 빈미선 의원, 최경자 의원, 안정자 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또 김시갑 의원은 시 의원직 사퇴를 공식 선언한 이후 경기도의원 선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 관계자는 축사 또는 인사말 제한 등 선관위의 감시나 제약을 서둘러 받을 필요 없는 현역 의원들은 이 “프리미엄(?)”을 최대한 활용한 후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게 이익이라고 평가했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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