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농업기술센터, 어린이식물원 개장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중요성을 느껴요
의정부시 농촌기술센터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정서함양과 농업의 중요성을 보여주기 위한 어린이식물원을 개장했다.
지난 15일에는 용현동에 위치한 꿈틀자율학교 학생 25명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여러 야생화와 애완동물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물원 개장은 오는 10월 15일까지이며 개장장소는 농업기술센터내 어린이식물원외 5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포도 등 과수 시험포장, 야생화 전시포장, 관상조류 및 애완동물, 조직배양실, 어린이식물원등 견학하며 몸소 농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