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륜 경기2차장 치안현장방문 특별강의 시연
‘현장직원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중심의
공감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한 특별강연‘ 펼쳐
박기륜 경기지방경찰청 2차장은 ‘10. 4. 20(화) 포천경찰서를 방문하여 4층 강당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중심의 공감받는 경찰상 정립을 위한 특별강연”을 펼치며 현장직원과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에 앞서 박차장은 2층 회의실에서 각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청규 서장으로부터 ‘10년 중점 업무추진 계획 등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박차장은 직원들의 따뜻하고 열렬한 박수 속에 “보다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며 경제를 지키는 과학치안과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으로 공감받는 경찰상 정립을 강조하며 한국경찰의 비젼을 설명한 뒤 포천 시민이 감동하는 정성치안을 당부했다.
특강을 마친 후 박차장은 강당을 가득 메운 직원들과 일일이 격려악수를 마친후 기념촬영에 이어 가까운 식당으로 이동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폭넓은 대화를 나누는 등 포천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상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