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신문ㆍ방송협의회 긴급대책회의 열려

  • 등록 2010.06.01 1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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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신문ㆍ방송협의회 긴급대책회의 열려


‘김남성 후보의 의정부신문 폄하발언에 대한 대책 결의’


 


의정부신문 방송협의회는 지난 5월 31일 오후 7시경 신문사 사무실에서 “김남성 후보의 신문사 폄하 및 비하 발언”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처방안에 대하여 결의ㆍ승인하였다.


이날 방송협의회 회원들은 지난달 5월 24일 김남성 후보가 본인의 선거사무실에서 한나라당 (을)구 당협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공식행사에서 의정부신문을 “쓰레기신문”으로 매도한 이후 5월 30일 수많은 시민들이 모여 있는 행복로에서 선거유세 중 “의정부신문이 ‘모후보자’와 결탁하여 본인의 기사가 게재된 신문을 특정지역에 배포하였다”고 연설을 해 또다시 신문사의 명예를 실추했다고 판단, 김 후보에게 사과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김남성 후보가 협의회 회원들의 사과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이번 선거의 당락과는 상관없이 법적으로 대응하기로 결의ㆍ승인하였으며, 이와 관련된 공문을 작성하여 김 후보 측 선거사무실에 통보하였다.


선거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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