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또 하나의 심장을 가지다
양주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심장마비 환자를 응급조치 할 수 있는 AED(자동제세동기)를 7일 양주소방서 1층 소방안전교육장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양주소방서는 AED가 소방안전교육장에 추가로 설치되면서 직원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사용법을 교육하여 응급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공공장소 등 많은 곳에 설치되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최근 주요역사 및 공공기관에 보급되어 확산 중에 있다.
양주소방서는 시민들에게 AED 사용법 교육신청을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이영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