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경 동두천 생연동의 한 사우나 주차장에서 돈을 빌려가 갚지 않는 채무자 B씨(남, 48세)와 말다툼 끝에 주먹을 휘둘러 B씨가 도로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넘어져 의식을 잃자 B씨의 승용차에 B씨를 태우고 달아났다가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11일 오전 B의 차에서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하고 A씨를 붙잡아 사건 경위를 조사중인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지난 10일 새벽 1시경 동두천 생연동의 한 사우나 주차장에서 돈을 빌려가 갚지 않는 채무자 B씨(남, 48세)와 말다툼 끝에 주먹을 휘둘러 B씨가 도로에 머리를 부딪혀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가 넘어져 의식을 잃자 B씨의 승용차에 B씨를 태우고 달아났다가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11일 오전 B의 차에서 숨져 있는 B씨를 발견하고 A씨를 붙잡아 사건 경위를 조사중인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