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 계획대로 추진키로

  • 등록 2011.11.10 16: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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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정부 에산안에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제외한것과 관련해 포천시는 사업을 계속 추진키로 밝혀 논란을 잠재우고 있다.

지난 2일 포천시는 SOC(사회간접자본)사업인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은 정부가 지난달 16일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아 사업불투명성 등의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시는 이에 대해 현재 공사중이거나 사업고시를 마친 사업에 대해서만 예산을 반영한다는 기획재정부 방침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부는 사업고시 후 자체사업비 전용 등의 방법을 통해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자인 서울북부고속도로주식회사의 금융권 협상이 마무리되는 대로 실시계획 승인과 사업고시 절차를 거쳐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영성 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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