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오후4시 의정부 녹양동 토박이 이경석 시의원 후보가 가선거구(가능1·2·3동, 녹양동, 의정부1·3동)에서 기호 1-나번으로 공천을 받아 출마에 나선다.
이경석 후보는 20여년을 한결같이 새누리당 경기도당과 의정부당협의 당직을 유지하며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온 우직한 성품의 소유자이다.
지난 2006년, 2010년 시의회 의장 출신의 당 선배들에 가려 당 공천을 받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당당히 공천을 거머쥔 의지의 인물이다.
이경석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낳고 자란 이 고장에서 당과 주민들의 지상명령을 받들어 지역민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아는 후보로써 꼭 승리해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