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9시20분경 포천시 창수면의 한 보도블럭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K씨(남, 54세)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구조 후 병원으로 후송하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K씨는 가동 중이던 컨베이어벨트 하단부분에 끼인 시멘트 찌꺼기를 치우다가 팔이 끼면서 몸이 딸려들어 간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작업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의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19일 오전9시20분경 포천시 창수면의 한 보도블럭 제조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K씨(남, 54세)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구조 후 병원으로 후송하던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K씨는 가동 중이던 컨베이어벨트 하단부분에 끼인 시멘트 찌꺼기를 치우다가 팔이 끼면서 몸이 딸려들어 간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작업안전수칙을 준수했는지의 여부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