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의정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인터넷 물품사기를 일으킨 일란성 쌍둥이 형제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모 씨(남, 20세)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4개월 동안 PC방이나 모텔 등을 전전하며 네이버 중고나라 등 인터넷 중고물품거래사이트에 스마트폰이나 상품권 운동화 등을 싸게 파는 것처럼 허위글을 올린 후 55명으로부터 12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현재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지난 7일 의정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인터넷 물품사기를 일으킨 일란성 쌍둥이 형제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모 씨(남, 20세)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4개월 동안 PC방이나 모텔 등을 전전하며 네이버 중고나라 등 인터넷 중고물품거래사이트에 스마트폰이나 상품권 운동화 등을 싸게 파는 것처럼 허위글을 올린 후 55명으로부터 12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다.
현재 경찰은 이들의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