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1동주민센터가 7월20일 신 청사로 이전해 행정 업무를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진 가운데 지난 8일 구 청사에서의 마지막 통장회의가 열렸다.
이날 통장회의는 청사 이전 관련 주민홍보에 관한 공지사항 전달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회의 후 청사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또한 관내 주요도로변 잡초 제거를 실시해 구 청사에서의 마지막 통장회의를 뜻 깊게 마무리했다.
이용기 가능1동장은 “그 간 통장님들의 적극적인 업무 협조에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편의와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신 청사 이전 및 개청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