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보건소는 3월 10일 청소년 수련관 1층에서 4050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 삼담과 고용 프로그램을 연계한 보건·고용 통합 서비스를 선보였다.
300여명의 40~50대 교육 대상으로 혈압·혈당 건강검사를 통한 만성질환 조기발견, 1대1 건강 상담과 일산화탄소 측정을 통한 금연상담과 함께 (사)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는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을 위한 전문가 특강과 다양한 재취업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양순복 의정부시보건소장은 “건강과 희망이 함께하는 백세도시 의정부 구현을 위해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타부서 및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