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노만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해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노만균 이사장은 혹서기를 맞이해 지난 8월 4일 직동통나무집을 시작으로 8월 23일 의정부역 지하도상가 사업장까지 13회에 걸쳐 현장을 방문, 직원들과 함께 조찬 및 점심 talk, 간담회 등을 실시하는 등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노만균 이사장은 현장중심의 경영철학을 중시하며 특별히 이번 혹서기에 현장에서 땀흘려가며 일하는 환경미화원, 주차관리원, 행복콜 직원등 231명에게 격려품 및 음료수 전달을 하는 등 현장에서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청취 하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