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서해그랑블 이안' 2019년 상반기 착공 목표 박차

  • 등록 2019.03.25 11: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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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비 100% 지급 및 소유권 이전등기 완료...수요자들의 관심 집중

광역철도(GTX) C노선 양주시 연장 확정으로 강남 20분대 진입 가능

'양주 서해그랑블 대우이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2019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일 모델하우스를 새롭게 오픈한 '양주 서해그랑블 이안'은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현재 토지비 100% 지급 및 소유권 이전등기가 완료되어 올해 상반기 착공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입주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광역철도(GTX) C노선의 양주시 연장 확정으로 인해 내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개통이 되면 양주시에서 강남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 서울권 생활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주시 백석읍에 건설되는 '양주 서해그랑블 이안'은 지하 1지상 2525개동, 1650세대(예정)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79000(24천평)의 부지에 건폐율 16.35%로 조성되어 동간 거리, 조경 및 단지 내의 녹지공간이 탁월하며, 전용면적 59m²(24), 71m²(29), 84m²(34) 규모의 중소형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배치로 채광 및 통풍에 유리하고, 4BAY 혁신평면으로 설계되며, 단지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그린광장, 경로당, 보육시설, 도서관,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과 첨단시스템이 들어선다. 아파트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양주역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8km)이며, 39번 국지도 도로 확장 공사로(2022년말 계통예정) 현재 20분 걸리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송추IC까지 10분 이내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제2외곽순환도로 광석IC2023년 개통 예정으로 (현재 일부구간 개통) 주변 교통 환경이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장흥에서 송추까지 도로가 개통되면 경기북부의 새로운 신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곡초, 가납초, 백석초, 조양중, 백석중, 백석고가 단지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하고 있고, 단지 내 유치원까지 들어서면 교육환경도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해그랑블 대우이안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에서는 찾기 힘든 600만원 대 분양가를 내세워 평형별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다"며 "양주 서해그랑블이안은 올해 상반기에 착공해 2021년 상반기 입주 예정으로 현재 잔여 조합원을 모집 중이며 일반분양이(3.3930만 원대)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인근에 들어설 아파트들의 시세가 평당 1,000~1300만원대로 '양주 서해그랑블 이안'은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기대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영 기자 ujbnews6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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