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오는 3일 오후 3시 김수현 작가와 온라인 북 토크를 연다.
1일 신한대 관계에 따르면, 에세이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로 100만 독자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준 김수현 작가는 올해 4년 만에 발표한 신작인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를 바탕으로 '나를 찾는 관계 맺기'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참여 신청은 내일(2일)까지 신한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및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강연은 행사 당일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신한대 중앙도서관은 이번 온라인 북 토크를 시작으로 비대면 시대에 사람 간의 관계 맺음을 학내 구성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앞으로도 온라인 활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