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국민의힘, 나선거구)이 오는 22일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구 부의장은 현 선출직 13명 시의원 중 유일한 3선 의원으로,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의정부시장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 부의장은 그의 저서 '희망 의정부'에서 의정부시의 비전과 함께 지난 12년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겪은 미담들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담아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호원동 회룡역 앞 마스터플러스 병원 뒤쪽 회룡문화공원에서 열린다. 이후 23일 24일에는 민원상담소(호원동51-2번지 하나프라자 4층)에서 시민들의 민원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