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소방서(서장 김윤호)는 4일 청소년(어린이)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길러주기 위한 '2022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낡 발대식에서 차정민 경민대학교 교수와 김예은 그림유치원 교사가 '한국119청소년단' 지도교사로 위촉되었으며, 발대식에 참석한 단원들은 의정부소방서에서 소화기 체험 후 북부재난종합지휘센터도 견학했다.
김윤호 의정부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 및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해 배우고 나아가 안전문화를 선도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119청소년단 의정부지회는 대학부(경민대학교), 초등부(지역소년단), 유치부(그림유치원, 자연유치원) 등 총 4개대(단원 137명)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불조심 캠페인 참여 ▲등산로, 개천 등 자연보호활동 ▲이웃봉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