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서 한지로 만든 등으로 빛그림자 展 개최

  • 등록 2008.08.21 14: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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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서 한지로 만든 등으로 ‘빛 그림자 展’ 개최


 










 한지로 만든 등(燈)을 모아 놓은 '빛 그림자展'이 8일 경기도 양주 필룩스 조명박물관에서 개막했다.






 다음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전통 한지로 만든 등에서 나오는 은은한 빛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양주 지역 토박이 예술가 이수자 씨의 작품 77점이 선보인다.






 이씨는 “전시되는 등은 시간에 따른 빛의 변화와 다양한 색깔과 한지에서 발산되는 빛의 아름다움, 형태에서 묻어나는 느낌을 표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한지 등은 전통 한지를 한 겹씩 바르고 말리기를 열 번이상해 틀을 만들고 그 위에 색 한지를 붙이거나 구멍을 뚫어 만든 것으로 독특한 특색을 나타내는 작품이 주를 이룬다.






김윤주 기자

의정부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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