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제3회 자연․사람․미술의 어울림전’ 개최
한국미술협회 포천시지부는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제3회 자연․사람․미술의 어울림전을 개최한다.
이번 자연․사람․미술의 어울림전에서는 한국미술협회 포천시지회와 서울, 경기를 주축으로 이루어진 현대미술작가회가 연합하여 현대미술의 자연과 인간에 대한 다양한 방향의 모색을 시도하였다.
작가 41명의 50여 작품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개발과 보존이라는 어우름을 어떻게 발전적으로 이해할 것인가를 제시해주는 장이라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2008.08.29
이우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