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김혜정 도예전시회 열려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9월21일~30일까지 “꽃 피다”라는 제목의 김혜정 도예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동두천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강사로 활동하는 김혜정 작가의 자연, 나무 등을 소재로 한 현대 도예작품 및 도자기 액세서리 10여점을 전시․소개하여 관람객에게 현대도자공예의 현주소 및 작가의 예술세계를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의 한국전쟁 관련 유물과는 다른 현대도예작품을 전시함으로서 관람객에게 폭 넓은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김혜정 작가는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신라미술대전 대상(1994년), 회룡미술대전(2002년) 수상경력이 있으며, 서울과 일본 후쿠오카를 비롯한 국내 유명 캘러리 등에서 110회 이상의 개인․단체전 등 활발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08.09.23
신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