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의정부지구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청소년서예백일장 시상식’이 지난 19일 오전 10시 의정부경찰서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정기동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의정부지구회장 과 강성종 국회의원, 박준성 의정부경찰서 생활안전과 과장, 고병호 의정부신문 총괄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정기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3회를 맞이해 실력이 증가한 학생들을 보니 영광”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친구들이 참가를해 정신을 가담을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종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통해 수상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우리나라 가치를 올리는 것은 본인 개개인들이니 앞으로 자기 브랜드를 올릴수 있는 많은 노력을 아끼지 말 것”을 주문했다.

  이번 대회에서 녹양초등학교 6학년 변주원 학생, 신곡중학교 3학년 한재혁 학생, 의정부 여고 2학년 김미리 학생이 각각 초·중·고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2008-10-20

이영성 기자